태그 보관물: #CIE1931

🌈 색좌표의 역사와 현재 — 색을 수치로 표현하는 과학

우리가 매일 보는 모니터, 스마트폰, 조명, 카메라 색감은 단순한 ‘빨강·파랑·노랑’이 아닙니다.디스플레이 공학과 광학 산업에서는 “이 색이 정확히 어떤 색인가?”를 숫자와 좌표로 정의합니다.이때 사용하는 개념이 바로 색좌표(Chromaticity Coordinate) 입니다. 색좌표는 인간이 느끼는 색을 수학적으로 표현해,‘색의 위치’를 지도처럼 나타낼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입니다.즉, 색의 세계를 좌표공간 위에 시각화한 과학 언어라 할 수 있죠. 🕰 색좌표의 역사 한눈에 보기 시대 주요 인물/조직 내용 19세기 이전 뉴턴, 헬름홀츠 등 색환(color circle), 시각적 색 분류 시도 1900년대 초 먼셀(Munsell) 색상·명도·채도로 구성된 지각 기반 체계 193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