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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 받는 법 &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 “정식 경로로 설치하길 잘했다”

처음 윈도우11을 설치할 때만 해도 ‘그냥 인터넷에서 ISO 파일 받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여러 블로그를 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설치 도중 오류가 나거나, 업데이트가 안 되는 문제가 자주 생기기 시작했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은, 공식 경로가 아닌 ISO 파일을 받으면 보안 업데이트나 정품 인증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직접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용 USB를 만들어서 깔끔하게 재설치했는데 그때의 안정감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드라이버 인식 문제도 적고, 설치 후 업데이트 속도도 훨씬 빨랐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11 공식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는 방법’**과 **‘설치용 USB를 만드는 구체적인 절차’**를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포맷을 계획 중이거나, 새 PC를 조립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는 분이라면 꼭 정식 루트로 따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 1. 윈도우11 공식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방법

✅ 방법 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이용

  1. 브라우저에서 [Microsoft 공식 다운로드 센터(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로 이동합니다.
  2. 화면 아래쪽에 세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 Windows 11 설치 도구 (Media Creation Tool)
    •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직접 다운로드
    • Windows 11 설치 도우미 (Windows 11 Installation Assistant)
  3.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기존 윈도우10에서 11로 업데이트만 하고 싶다면 → 설치 도우미
    • 새로 설치(포맷 후 설치) 하려면 → 설치 도구 또는 ISO 다운로드

💡 TIP: ‘설치 도구(Media Creation Tool)’는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USB 설치 디스크를 자동 생성해 줍니다.


🧰 2.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Media Creation Tool 기준)

  1. 8GB 이상 USB 메모리를 PC에 연결합니다.
  2. 다운로드한 MediaCreationToolW11.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3. “동의함”을 누른 뒤, 언어와 에디션(Windows 11 Home/Pro)을 선택합니다.
  4. “USB 플래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고, 연결된 USB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5. 자동으로 ISO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부팅 가능한 설치 USB가 만들어집니다.

⚠️ 주의: USB 안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 두세요.


🧩 3. 직접 ISO 파일로 설치용 USB 만들기 (수동 방법)

Media Creation Tool이 아닌 ISO를 직접 다운로드한 경우엔 다음 절차를 따르세요.

  1. Rufus(무료 툴 : https://rufus.ie/ko/)를 설치합니다.
  2. Rufus를 실행하고, “부트 선택”에서 Windows11.iso (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에서 각 버전별 iso파일 다운로드)파일을 선택합니다.
  3. “파티션 방식”을 GPT, “대상 시스템”을 UEFI로 설정합니다.
  4. “시작” 버튼을 누르면 ISO 이미지가 USB로 복사되며, 부팅 가능한 설치 디스크가 완성됩니다.

💡 참고: 최신 PC는 대부분 UEFI 방식을 사용하지만, 구형 PC는 MBR로 해야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 4.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1. 부팅 시 F12 또는 DEL 키를 눌러 부팅 순서(BOOT PRIORITY) 를 USB로 변경합니다.
  2. 윈도우 설치 화면이 뜨면 ‘지금 설치’를 클릭하고, 제품 키를 입력하거나 “나중에”를 선택합니다.
  3. 드라이브 파티션을 정리 후 설치를 진행하면 완료!
  4. 설치 후에는 Windows Update에서 최신 드라이버와 보안 업데이트를 반드시 적용하세요.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및 복원
https://steelcrucian.com/windows-driver-backup-restore-cmd/

💡윈도우 설치시 오류 발생시 대처법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install-error-solution/


🧾 5. 설치 후 정품 인증 확인

  • 바탕화면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 Microsoft 계정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 인증됩니다.
  • 인증이 안 될 경우, slmgr /xpr 명령어로 만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임시 정품 인증용도로 KMS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kms-activation/


💬 마무리: ‘공식 경로’가 결국 가장 빠른 길

여러 경로로 설치해 본 경험상,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툴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었습니다.
비공식 ISO 파일은 처음엔 편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업데이트 오류나 보안 취약점 때문에 되려 시간을 더 낭비하게 되죠.
정식 루트를 통해 설치하면 시스템 안정성은 물론, 추후 문제 해결 시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앞으로 윈도우를 재설치하거나 새 PC를 셋팅할 계획이라면, 꼭 이번 방법대로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
처음은 조금 번거롭지만, 한 번 제대로 세팅해두면 다음부터는 훨씬 편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정품 인증, KMS 서버로 간단하게 해결하기 (VLSC 볼륨라이선스 방식)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모든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세팅을 끝냈는데,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에 “Windows 정품 인증을 받으세요” 라는 문구가 계속 뜨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설치도 다 했는데 왜 아직 인증이 안 됐지?”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꽤 불편해집니다.
테마 변경, 배경화면 설정, 맞춤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이 제한되기 때문이죠.
특히 개인화 설정을 바꾸려 할 때마다 **“정품 인증 후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알림이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KMS 서버를 통한 정품 인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에서 KMS(Key Management Service) 방식으로
정품 인증을 진행하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KMS 서버 인증이란?

KMS(Key Management Servic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학교·기관용 볼륨 라이선스(VLSC) 환경을 위해 제공하는 정품 인증 시스템입니다.
즉, 대규모 네트워크 내 여러 PC를 한꺼번에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식적인 인증 방식이죠.

개인 사용자도 이 기능을 임시 정품 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라이선스 키가 없더라도 KMS 서버에 연결하여 일정 기간(보통 180일) 동안
정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주요 특징

  • 인증 유효기간: 약 180일 (6개월)
  • 인증 방식: KMS 서버를 통해 온라인 인증
  • 재인증 필요: 6개월마다 명령어 입력으로 갱신 가능
  • 활용 대상: 개인 PC 또는 테스트용 환경에 한정

⚠️ 기업, 공공기관, 상업적 용도에서는 반드시 정식 라이선스 구매가 필요합니다.
KMS 인증은 개인 사용자 한정으로만 권장됩니다.

* 주의사항

이 글에서 소개하는 인증 방법은 개인용 PC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업용 또는 상업용 PC에서는 반드시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합법적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인증 실패 시 확인할 점

  • 인터넷 연결이 정상인지 확인
  • 제품 키가 올바른지 재확인
  • KMS 서버 주소가 정확한지 점검
  • 방화벽이나 백신 프로그램이 인증 통신을 막고 있는지 확인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다른 KMS 서버 주소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윈도우11에서 정품 인증이 필요한 이유

윈도우11을 클린 설치(포맷 후 재설치)한 경우,
정품 인증이 완료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제약이 발생합니다.

구분제약 내용
개인화 제한배경화면, 테마, 색상 변경 불가
업데이트 제한보안 및 기능 업데이트 일부 차단
알림 표시“정품 인증 필요” 메시지 상시 노출

따라서 인증이 되지 않으면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시스템 유지관리에도 불편이 생깁니다.


⚙️ KMS 서버를 통한 윈도우11 인증 단계별 가이드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

  1. 작업표시줄의 돋보기(검색창)에 “cmd” 입력
  2. 검색 결과의 명령 프롬프트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볼륨 라이선스용 키 입력

설치된 윈도우 에디션에 맞는 키를 입력합니다.
아래 예시는 Windows 11 Pro 기준입니다.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다른 에디션일 경우 아래 목록에서 해당 키를 선택하세요.

에디션라이선스 키
Windows 11 ProW269N-WFGWX-YVC9B-4J6C9-T83GX
Windows 11 Pro NMH37W-N47XK-V7XM9-C7227-GCQG9
Windows 11 HomeTX9XD-98N7V-6WMQ6-BX7FG-H8Q99
Windows 11 Home N3KHY7-WNT83-DGQKR-F7HPR-844BM
Windows 11 EducationNW6C2-QMPVW-D7KKK-3GKT6-VCFB2
Windows 11 EnterpriseNPPR9-FWDCX-D2C8J-H872K-2YT43

3️⃣ KMS 서버 주소 설정

KMS 서버를 지정합니다.
(예: 공개 KMS 서버 중 하나)

slmgr /skms kms.digiboy.ir

※ 일부 서버는 응답이 느리거나 인증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다른 KMS 주소를 시도하거나 방화벽을 일시 해제하고 재시도하세요.


4️⃣ 정품 인증 요청

KMS 서버에 연결해 인증을 진행합니다.

slmgr /ato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제품이 정품으로 인증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5️⃣ 인증 상태 및 만료일 확인

slmgr -xpr

화면에 “이 Windows 사본은 영구적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또는
“유효기간: 180일 후 만료” 등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KMS 인증은 6개월마다 재인증(slgr /ato) 명령을 실행해야 유지됩니다.


🔍 인증 실패 시 점검 항목

항목확인 방법
🔌 인터넷 연결유선·무선 네트워크 정상 동작 확인
🔑 제품 키 정확성에디션과 일치하는 키 사용
🌐 KMS 서버 주소서버 주소 오타 또는 연결 불가 확인
🧱 보안 프로그램백신, 방화벽이 인증 통신을 차단하는지 점검

필요 시 다른 KMS 서버 주소를 이용하거나
잠시 방화벽을 꺼두고 인증을 재시도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의사항 및 법적 안내

  • KMS 방식은 MS의 정식 인증 기술이지만,
    개인 테스트용·비상용 PC 한정으로만 사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 상업, 교육기관에서는 반드시 정식 볼륨 라이선스 또는 리테일 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 비공식 KMS 서버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뢰 가능한 환경에서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하자면

구분내용
인증 방식KMS 서버 (Key Management Service)
유효 기간약 180일 (6개월)
재인증 방법slmgr /ato 명령 재입력
활용 대상개인용·테스트용 PC
공식 권장기업·상업 환경에서는 정식 라이선스 구매 필수

🧩 마무리

클린 설치 후 마지막 퍼즐이 바로 정품 인증입니다.
KMS 서버 인증은 그 퍼즐을 간단히 맞춰주는 임시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정 몇 번으로 깔끔하게 “정품 인증됨” 문구를 띄울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과 법적 안전성을 위해서는
추후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기업, 공공기관, 상업적 사용의 경우 반드시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며,
KMS 방식은 개인적이고 제한적인 사용에만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정품 인증 완료” 문구를 보는 순간,
비로소 윈도우11 환경이 완성된 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 🔒✨

정품 라이선스 없이 윈도우11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KMS 서버 인증 방식을 통해 임시로 정품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server/get-started/kms-client-activation-keys?tabs=server2025%2Cwindows1110ltsc%2Cversion1803%2Cwindows81

윈도우11 설치시 ‘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 할 수 없음’ 설치 불가 오류 해결방법 – 윈도우11 설치 주의사항 정리

요즘 들어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라’는 알림이 자주 뜨지 않나요?
저도 얼마 전, 오래 쓰던 사무실 PC에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윈도우10 지원이 곧 끝납니다. 보안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권장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알고 보니 2025년 10월 14일부로 윈도우10의 공식 지원이 완전히 종료됩니다.
즉, 그날 이후로는 보안 업데이트도, 기능 업데이트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곧, 계속 윈도우10을 쓰면
랜섬웨어나 취약점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윈도우11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설치 단계에서 뜻밖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몇 년 된 PC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PM 미지원”, “보안 부팅 미지원”, “CPU 세대 불일치” 등의 오류 메시지를 보고 멈칫하게 되죠.

오늘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우회하여 윈도우11을 설치하는 레지스트리 설정법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윈도우10 지원 종료 일정

  • 종료일: 2025년 10월 14일
  • 영향: 이후에는 보안 패치 및 기능 업데이트 중단
  • 위험성: 보안 취약점 노출, 프로그램 호환성 저하, 일부 서비스 종료 가능

📌 즉, 2025년 하반기부터는 윈도우10 유지 = 보안 리스크 증가로 이어집니다.
업무용, 온라인 거래용,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이 많은 환경이라면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것은 사실상 비추천입니다.


⚙️ 윈도우11 설치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윈도우11은 이전보다 보안 중심의 OS로 설계되어,
설치 시 다음과 같은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강제합니다.

항목설명미지원 시 증상
TPM 2.0보안 칩 (Trusted Platform Module)“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Secure Boot (보안 부팅)UEFI 기반 보안 기능설치 진행 불가 또는 경고 메시지 표시
지원 CPU 세대인텔 8세대, AMD Ryzen 2세대 이상설치 중단 메시지 발생

📍 참고: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윈도우11 설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해 이를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윈도우11 설치하는 방법

⚠️ 이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권장 절차는 아니며,
TPM 및 보안 부팅 기능을 무시하고 설치를 진행하는 “우회 방식”입니다.
보안에 민감한 환경에서는 설치 후 반드시 보안 업데이트와 백업을 병행하세요.


① 설치 도중 명령 프롬프트 열기

윈도우11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키를 동시에 눌러
명령 프롬프트(CMD)를 실행합니다.


②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CMD 창에 다음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regedit

③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

④ 새 키(Key) 생성

‘Setup’ 폴더를 선택한 뒤,
오른쪽 클릭 → 새로 만들기 → 키(Key) 를 선택하고
이름을 LabConfig로 지정합니다.


⑤ DWORD(32비트) 값 생성

LabConfig 폴더 안에 다음 5개의 항목을 새로 만들고,
각각의 값을 1(16진수) 로 설정합니다.

항목 이름
BypassTPMCheck1
BypassSecureBootCheck1
BypassSecureRAMCheck1
BypassSecureStorageCheck1
BypassSecureCPUCheck1




⑥ 설치 재개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레지스트리 창을 닫고,
설치 화면으로 돌아가 “뒤로가기 → 다시 설치”를 선택하면
TPM 및 보안 부팅 검사를 통과하여 설치가 정상 진행됩니다.


🔐 설치 후 주의사항

  • 우회 설치 후에는 TPM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작동합니다.
    → 보안 업데이트를 즉시 적용하고, BitLocker 등 보안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다면 백업 및 복원 지점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 드라이버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패치를 적용하세요.

🚀 정리하자면

구분내용
윈도우10 지원 종료일2025년 10월 14일
이후 영향보안 업데이트, 기능 업데이트 모두 중단
윈도우11 설치 문제TPM, Secure Boot, CPU 세대 제한
해결 방법레지스트리(LabConfig) 수정으로 우회 가능
주의점비공식 설치 방식이므로 보안 설정 강화 필요

🧭 마무리

윈도우10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1년 정도 여유가 있지만,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업무 환경이 멈추거나 중요한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PC가 구형이라도,
위 방법을 통해 윈도우11을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으니
테스트용으로 한 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보안 강화와 백업은 반드시 함께 준비하세요.

앞으로는 “어떤 윈도우를 쓰느냐”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쓰느냐”가 더 중요해질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