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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설정, 오류 해결, 최적화, 꿀팁, 버전 비교, 유틸리티 등

🧩 윈도우 11 실시간보호 완전히 끄기 3가지 방법 – Windows Defender 비활성화 완전 가이드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드라이버, 펌웨어, 개발 테스트 중 Defender가 방해가 되는 분
  • 백업, 파일 복사 등 특정 작업 중 실시간 감시가 리소스를 차지하는 분
  • 외부 보안 솔루션(Ahnlab, Kaspersky 등)을 대신 사용하고 싶은 분
  • 폐쇄망 테스트용 PC에서 시스템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분

⚠️ 먼저 알아두세요

실시간 보호를 끈다는 건, 내 PC를 보호하는 방패를 내리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아래 방법은 ‘임시 해제용’으로만 사용하세요.
작업이 끝나면 꼭 다시 켜주세요!


💡 실시간 보호를 끄는 이유

상황설명
프로그램 차단 문제개발·테스트 중 보안 프로그램이 실행을 막는 경우
드라이버 테스트커널 레벨 드라이버 설치 시 오류 방지를 위해
리소스 절감구형 PC나 대용량 파일 복사 중 CPU 점유율 문제
외부 솔루션 사용다른 백신을 사용할 때 Defender와 충돌 방지

🛠️ 방법 ① | Windows 보안 앱에서 임시 끄기

🔹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 (재부팅 시 자동으로 다시 켜짐)

설정 경로
1️⃣ Windows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Windows 보안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관리 클릭
3️⃣ 실시간 보호(Real-time Protection) 항목을 “끔(Off)”으로 변경

💬 Tip.
설치, 업데이트 등 특정 작업을 마친 후엔 반드시 다시 “켬(On)”으로 복원하세요.


🧭 방법 ② | 그룹 정책 편집기로 영구 비활성화 (Pro 이상)

⚙️ Windows 11 Pro / Enterprise 사용자만 가능
Home 버전은 레지스트리 방식(③번)을 참고하세요.

단계별 설정
1️⃣ Windows 보안 → 변조 방지 보호(Tamper Protection)를 먼저 “끔”으로 전환
2️⃣ Win + Rgpedit.msc 입력 후 그룹 정책 편집기 실행
3️⃣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Microsoft Defender Antivirus
4️⃣ Real-time Protection 클릭 →
  “Turn off real-time protection” 더블클릭 → Enabled 설정
5️⃣ Turn off Microsoft Defender Antivirus 정책도 Enabled로 설정
6️⃣ PC 재부팅

💬 결과
→ 실시간 감시와 Defender 서비스가 비활성화됩니다.
→ 단, Windows 업데이트 후 다시 켜질 수 있습니다.


🧩 방법 ③ | 레지스트리 편집으로 비활성화 (Home 사용자용)

⚠️ 이 방법은 “시스템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 후 진행!

편집 경로
1️⃣ Win + Rregedit 입력 →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2️⃣ 경로 이동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Defender
3️⃣ 오른쪽 빈 공간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 → 이름: DisableAntiSpyware
  값(Data): 1
4️⃣ Real-Time Protection 폴더가 있다면 다음 값도 추가
  - DisableBehaviorMonitoring = 1
  - DisableOnAccessProtection = 1
  - DisableScanOnRealtimeEnable = 1
5️⃣ PC 재부팅

💬 주의

  • Tamper Protection이 켜져 있으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Windows 업데이트 후 다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안 – 실시간 보호를 완전히 끄지 않고 특정 폴더만 제외하기

Defender를 완전히 끄기보단, 문제가 되는 폴더·프로그램만 예외처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로: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제외 추가 또는 제거
📁 “폴더 추가” 클릭 → 특정 폴더 선택

💬 예:

  • 개발 중인 프로그램 폴더
  • 대용량 백업 폴더
  • 자체 신뢰가 있는 툴 (예: AutoHotkey, 커스텀 스크립트)

🧠 작업 전후 체크리스트

체크 항목설명
🔍 Tamper Protection반드시 먼저 끄기
💾 시스템 복원 지점변경 전 생성 필수
🧑‍💻 관리자 권한gpedit, regedit 실행 시 필요
🧱 네트워크 상태인터넷 연결 시 리스크 증가
🔄 재부팅변경 후 반영 확인 필수

🪄 마무리 요약

Defender 실시간 보호 해제는 ‘필요할 때만, 짧은 시간 동안만’이 원칙입니다.

  • 임시 해제는 Windows 보안 앱으로
  • 장기 해제는 그룹 정책 또는 레지스트리로
  • 완전 차단 대신 ‘제외 폴더’ 기능 활용이 안전

🎯 개발·테스트 중 편의성을 얻더라도,
끝나면 반드시 보안을 복원해주세요!


🔖 정리

항목추천 정도위험도재부팅 후 유지비고
보안 앱 임시 해제⭐⭐⭐⭐낮음가장 안전
그룹 정책⭐⭐⭐중간Pro 이상 전용
레지스트리⭐⭐높음Home 전용, 위험도 높음

정리 및 권장 세팅

  • Tamper Protection 끄기 → 정책/레지스트리 적용 → 재부팅
  • 작업 완료 후 Defender 다시 활성화
  • 외부 백신 사용 시 Defender 자동 비활성화 가능

🖱️ 마우스 연결시 터치패드 자동 비활성화 설정 방법 (Windows 11)


💡 마우스는 편한데, 터치패드는 왜 방해될까요?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브랜드마다 터치패드를 제어하는 방식이 제각각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HP나 ASUS, LG 노트북에서는 펑션키(Fn + F7 등) 로 터치패드를 쉽게 끌 수 있지만,
일부 레노버나 삼성 노트북은 이런 단축키 기능이 없거나, 드라이버에 따라 동작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면 터치패드 때문에 커서가 자꾸 움직이거나,
키보드를 칠 때 손바닥이 터치패드에 닿아 오타가 나는 경우
가 생기죠.

이 문제, 간단하게 Windows 설정에서 ‘마우스 연결 시 터치패드 자동 비활성화’ 옵션을 켜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오늘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


⚙️ Step 1. 설정(Setting) 열기

먼저, [Windows + I] 단축키를 눌러 설정(Settings) 창을 열어주세요.
왼쪽 메뉴에서 ‘Bluetooth 및 장치(Bluetooth & devices)’ 항목을 선택합니다.


🖱️ Step 2. ‘터치패드(Touchpad)’ 메뉴로 이동

‘Bluetooth 및 장치’ 메뉴 안에서
‘터치패드(Touchpad)’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곳에서 터치패드 감도, 제스처, 스크롤 방향 등을 모두 조정할 수 있습니다.


🔌 Step 3. ‘마우스를 연결할 때 터치패드 끄기’ 옵션 활성화

터치패드 설정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마우스를 연결할 때 터치패드를 끕니다 (Leave touchpad on when a mouse is connected)’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의 스위치를 ‘끔(Off)’ 으로 변경하면,
앞으로 마우스를 연결하는 순간 터치패드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 TIP:
드라이버가 최신이 아닐 경우 해당 옵션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터치패드 드라이버(Synaptics, ELAN 등)’를 설치하시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 Step 4. 적용 후 테스트하기

이제 USB 혹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해보세요.
마우스가 인식되는 순간 터치패드 입력이 꺼지고,
마우스를 분리하면 다시 자동으로 켜집니다.

불필요하게 커서가 움직이거나, 키보드 입력 시 손바닥이 터치패드에 닿는 문제도 해결됩니다.


🧠 참고: 제조사별 터치패드 제어 방식 요약

제조사터치패드 단축키제어 소프트웨어비고
HPFn + F11 또는 더블탭HP SmartSense감도 자동 조절 지원
ASUSFn + F9MyASUS일부 모델에서만 작동
LGFn + F5LG Control Center최신 드라이버 필수
삼성없음Samsung Settings수동 설정 필요
레노버없음Lenovo Vantage고급 설정 메뉴 내 옵션

✳️ 위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본문에서 소개한 윈도우 기본 설정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마무리 – “마우스 쓸 땐 터치패드는 잠시 쉬어가자!”

노트북마다 기능 키나 소프트웨어는 다르지만,
윈도우11 기본 설정만으로도 불필요한 터치패드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드 작업이나 코딩, 그래픽 편집처럼 키보드 중심의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번 터치패드를 끄고 켜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한 환경에서 업무나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 컴퓨터 전체 백업, 복원 – Macrium Reflect Free로 완벽 백업 & 복원하는 방법

— 새 노트북 세팅, 이젠 한 번에 끝내세요!


🧩 도입부

새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구입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때마다,
프로그램 재설치·설정 복구·파일 이동까지 반복되는 과정이 지겹게 느껴지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매번 “이번엔 그냥 새로 설치하자…” 하다가
결국 똑같은 프로그램과 폴더 구조를 다시 만들며 시간을 낭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Macrium Reflect Free를 이용하면
이 모든 과정을 “딱 한 번의 복원”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윈도우와 프로그램, 파일을 통째로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Macrium Reflect Free란?

Macrium Reflect Free는 윈도우 시스템 전체를 이미지 형태로 백업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원상태로 복원할 수 있게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 💾 전체 시스템 백업: 윈도우 + 프로그램 + 설정까지 그대로 저장
  • 🔁 디스크 복제(Cloning): SSD 교체나 새 장비로 환경 이전 가능
  • 🧱 복구 USB 제작: 부팅 불가 시에도 복원 가능
  • 🔍 파일 단위 탐색: 백업 이미지에서 특정 파일만 꺼내올 수도 있음

무료 버전이라도 개인 사용자라면 충분히 강력한 기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백업하기 (한 번만 해두면 끝!)

💡 Tip: 백업은 외장 HDD나 SSD에 저장해두세요.

1️⃣ Macrium Reflect 설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Free 버전 다운로드 후 설치

2️⃣ 복구 USB 만들기
→ “Create Rescue Media” 메뉴 선택 → USB로 복구용 미디어 생성

3️⃣ 백업 이미지 생성
→ “Create Backup” → “Image this disk” 선택
→ 윈도우가 설치된 C드라이브와 시스템 파티션 선택
→ 백업 파일 저장 위치 지정 → “Start Backup” 클릭

4️⃣ 백업 완료 확인
→ 외장 드라이브에 .mrimg 파일이 생성되면 백업 성공!


🔁 복원하기 (새 장비에서도 동일 환경으로!)

💡 Tip: 다른 PC로 옮길 때는 드라이버만 새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1️⃣ 복구 USB로 부팅
→ 새 PC에 USB를 꽂고 BIOS에서 USB 부팅 설정

2️⃣ 백업 이미지 선택
→ “Restore” 탭 → “Browse for an image file” → 백업 파일 선택

3️⃣ 복원 대상 지정
→ 새 SSD 또는 하드디스크 선택 → “Next”

4️⃣ 복원 실행
→ “Finish” 클릭 → 복원 완료 후 재부팅

이제 새 장비에서도 예전 그대로의 윈도우 환경이 복원됩니다.


⚠️ 주의할 점

  • 백업 이미지는 반드시 외장 저장장치에 보관하세요.
    (내부 디스크에 저장 시, 디스크 오류나 포맷 시 함께 손실됩니다.)
  • 하드웨어가 완전히 다를 경우 드라이버 재설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Macrium Reflect Free는 현재 지원 종료 예정이므로,
    향후 장기 사용을 원한다면 유료 버전 고려도 좋습니다.

✨ 마무리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세팅하는 건 이제 그만!
Macrium Reflect Free로 단 한 번만 백업해두면,
다음 PC에서는 “복원 버튼 한 번”으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시간을 아끼는 백업 습관”,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 받는 법 &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 “정식 경로로 설치하길 잘했다”

처음 윈도우11을 설치할 때만 해도 ‘그냥 인터넷에서 ISO 파일 받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여러 블로그를 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설치 도중 오류가 나거나, 업데이트가 안 되는 문제가 자주 생기기 시작했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은, 공식 경로가 아닌 ISO 파일을 받으면 보안 업데이트나 정품 인증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직접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용 USB를 만들어서 깔끔하게 재설치했는데 그때의 안정감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드라이버 인식 문제도 적고, 설치 후 업데이트 속도도 훨씬 빨랐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11 공식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는 방법’**과 **‘설치용 USB를 만드는 구체적인 절차’**를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포맷을 계획 중이거나, 새 PC를 조립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는 분이라면 꼭 정식 루트로 따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 1. 윈도우11 공식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방법

✅ 방법 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이용

  1. 브라우저에서 [Microsoft 공식 다운로드 센터(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로 이동합니다.
  2. 화면 아래쪽에 세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 Windows 11 설치 도구 (Media Creation Tool)
    •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직접 다운로드
    • Windows 11 설치 도우미 (Windows 11 Installation Assistant)
  3.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기존 윈도우10에서 11로 업데이트만 하고 싶다면 → 설치 도우미
    • 새로 설치(포맷 후 설치) 하려면 → 설치 도구 또는 ISO 다운로드

💡 TIP: ‘설치 도구(Media Creation Tool)’는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USB 설치 디스크를 자동 생성해 줍니다.


🧰 2.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Media Creation Tool 기준)

  1. 8GB 이상 USB 메모리를 PC에 연결합니다.
  2. 다운로드한 MediaCreationToolW11.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3. “동의함”을 누른 뒤, 언어와 에디션(Windows 11 Home/Pro)을 선택합니다.
  4. “USB 플래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고, 연결된 USB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5. 자동으로 ISO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부팅 가능한 설치 USB가 만들어집니다.

⚠️ 주의: USB 안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 두세요.


🧩 3. 직접 ISO 파일로 설치용 USB 만들기 (수동 방법)

Media Creation Tool이 아닌 ISO를 직접 다운로드한 경우엔 다음 절차를 따르세요.

  1. Rufus(무료 툴 : https://rufus.ie/ko/)를 설치합니다.
  2. Rufus를 실행하고, “부트 선택”에서 Windows11.iso (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에서 각 버전별 iso파일 다운로드)파일을 선택합니다.
  3. “파티션 방식”을 GPT, “대상 시스템”을 UEFI로 설정합니다.
  4. “시작” 버튼을 누르면 ISO 이미지가 USB로 복사되며, 부팅 가능한 설치 디스크가 완성됩니다.

💡 참고: 최신 PC는 대부분 UEFI 방식을 사용하지만, 구형 PC는 MBR로 해야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 4.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1. 부팅 시 F12 또는 DEL 키를 눌러 부팅 순서(BOOT PRIORITY) 를 USB로 변경합니다.
  2. 윈도우 설치 화면이 뜨면 ‘지금 설치’를 클릭하고, 제품 키를 입력하거나 “나중에”를 선택합니다.
  3. 드라이브 파티션을 정리 후 설치를 진행하면 완료!
  4. 설치 후에는 Windows Update에서 최신 드라이버와 보안 업데이트를 반드시 적용하세요.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및 복원
https://steelcrucian.com/windows-driver-backup-restore-cmd/

💡윈도우 설치시 오류 발생시 대처법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install-error-solution/


🧾 5. 설치 후 정품 인증 확인

  • 바탕화면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 Microsoft 계정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 인증됩니다.
  • 인증이 안 될 경우, slmgr /xpr 명령어로 만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임시 정품 인증용도로 KMS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kms-activation/


💬 마무리: ‘공식 경로’가 결국 가장 빠른 길

여러 경로로 설치해 본 경험상,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툴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었습니다.
비공식 ISO 파일은 처음엔 편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업데이트 오류나 보안 취약점 때문에 되려 시간을 더 낭비하게 되죠.
정식 루트를 통해 설치하면 시스템 안정성은 물론, 추후 문제 해결 시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앞으로 윈도우를 재설치하거나 새 PC를 셋팅할 계획이라면, 꼭 이번 방법대로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
처음은 조금 번거롭지만, 한 번 제대로 세팅해두면 다음부터는 훨씬 편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 복구 완벽 가이드

포맷 후 드라이버 설치, 이제 명령어 한 줄로 끝내세요!


🧭 들어가며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으시죠?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더니 그래픽카드, 사운드, 와이파이 전부 인식이 안 돼요…”
처음엔 윈도우가 알아서 잡아주겠거니 하지만, 막상 인터넷조차 안 되는 상황에 닥치면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아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로 포맷 전에 미리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해두는 것!

저도 조립PC를 자주 다루다 보니,
매번 드라이버를 다시 찾는 게 정말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내장 명령어(CMD/PowerShell) 만으로
✅ 드라이버를 백업하고
✅ 포맷 후 단 한 줄로 복구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도, 복잡한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한 번 알아두면, 다음 포맷부터는 ‘드라이버 걱정 제로 PC’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 복구 완벽 가이드가 될겁니다.


⚙️ 1. 준비 단계

✅ 관리자 권한으로 CMD 또는 PowerShell을 실행하세요.
✅ 외장 USB나 D드라이브 등에 백업 폴더를 미리 만들어두세요.
✅ 예: D:\DriverBackup

💡 Tip.
포맷을 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외부 저장장치(USB/HDD) 에 보관하세요.
C드라이브 안에 백업하면 포맷 시 함께 삭제됩니다!


🧩 2. 드라이버 백업 명령어

윈도우에는 이미 드라이버 백업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명령어를 그대로 복사해 실행해보세요 👇

✅ CMD (DISM 도구)

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백업폴더 경로"

ex) 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D:\DriverBackup"

✅ PowerShell (같은 기능)

Export-WindowsDriver -Online -Destination "백업폴더 경로"

ex) Export-WindowsDriver -Online -Destination "D:\DriverBackup"

📁 모든 드라이버(.inf, .sys, .cat 등)가 지정 폴더로 복사됩니다.
📌 제조사별로 하위폴더가 자동 생성되므로 정리도 깔끔합니다.

💡 보너스 팁
PowerShell에서 경로에 공백이 있으면 반드시 " " 로 감싸주세요.
예: "D:\Driver Backup"


🪄 3.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

이제 마음 편히 포맷하세요.
드라이버는 이미 안전하게 USB에 백업되어 있으니까요.

윈도우를 재설치한 뒤, 네트워크가 잡히지 않아도 걱정 없습니다.
USB에 저장된 DriverBackup 폴더만 있으면 바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 4. 드라이버 복구 명령어

새로 설치한 윈도우에서, 다시 관리자 CMD를 열고 아래 명령을 실행하세요 👇

pnputil /add-driver "백업폴더 경로*.inf" /subdirs /install /reboot

ex) pnputil /add-driver "D:\DriverBackup\*.inf" /subdirs /install /reboot

또는

for /R “백업 경로" %i in (*.inf) do pnputil /add-driver "%i" /install

ex) for /R “D:\DriverBackup" %i in (*.inf) do pnputil /add-driver "%i" /install

🧱 이 명령어는

  • 백업 폴더 안의 모든 .inf 파일을 찾아 자동 설치하고,
  • 필요한 경우 자동 재부팅까지 수행합니다.

💡 포인트:
“하위 폴더 포함(/subdirs)” 옵션 덕분에, 여러 제조사 폴더가 있어도 한 번에 복구됩니다.


⚠️ 5. 주의사항 & 팁

⚙️ 제3자 드라이버만 백업됩니다.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exe나 .msi 형태 드라이버는 따로 설치 필요
예를 들어 NVIDIA 그래픽카드처럼 실행파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는
이 백업 명령어로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 복구 전 윈도우 업데이트 한 번 돌리기!
기본 장치가 잡히고 나면 추가 드라이버 설치 시 충돌이 줄어듭니다.


💡 마무리

이제 포맷할 때 “드라이버 어디 갔지?” 하는 불안감은 잊어도 됩니다.
한 번의 백업 → 한 줄의 복구,
이 두 단계만 기억하면, 어떤 PC든 안정적으로 다시 세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거나 조립 판매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 명령어 세트는 필수 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는 이처럼
🔹 시스템 관리
🔹 PC 최적화
🔹 드라이버 트러블슈팅
같은 실무형 IT 팁들을 차근차근 다뤄볼 예정이니, 북마크해두세요 😊


📌 명령어 요약 정리

구분명령어설명
백업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D:\DriverBackup"현재 설치된 드라이버 백업
복구pnputil /add-driver "D:\DriverBackup\*.inf" /subdirs /install /reboot백업된 드라이버 일괄 복구

📶 윈도우에서 인터넷 핑 테스트 및 속도 측정하는 방법 – 연결 상태 쉽게 확인하기

🙋‍♂️ 이런 상황, 한 번쯤 겪어보셨죠?

“요즘 인터넷이 왜 이렇게 느리지…?”
“와이파이는 잘 잡히는데, 유튜브 영상이 자꾸 버벅거려…”
“게임하다가 갑자기 렉 걸리면 미쳐버릴 것 같아!”

혹시 이런 경험, 해본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이 안 되면 너무 답답하죠. 그런데 막상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르겠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땐 간단한 ‘핑 테스트’나 ‘속도 측정’만 해도,
문제의 원인을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오늘은 윈도우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기본 도구로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게요.

이럴 땐 핑 테스트와 속도 측정, 그리고 기본적인 네트워크 상태 확인으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요.


✅ 1. 핑(Ping) 테스트로 지연 시간 확인하기

핑 테스트는 특정 서버로 **신호를 보내 응답 시간(지연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지연 시간이 길면 렉이나 끊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 실행 방법

  1. 윈도우 키 + R → cmd 입력 → Enter 혹은 작업표시줄 검색에 명령 프롬프트 검색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아래 명령어 입력:
ping www.google.com
  • 결과에서 time=XXms가 바로 응답 시간이에요.
  • 일반적으로 10~50ms면 쾌적, 100ms 이상은 느림 또는 불안정 가능성

📌 추가 팁

ping -n 10 www.google.com

👉 10번 연속 핑 테스트 가능 (기본은 4회)


✅ 2. 인터넷 속도 측정 (다운/업로드)

속도가 느릴 땐 인터넷 회선 자체가 느린 건지,
와이파이 문제인지 파악해야 하죠.

🌐 사이트 이용하기

아래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어요.

▶ 브라우저에서 접속 → “시작” 클릭 → 다운로드, 업로드 속도 확인


✅ 3. 네트워크 상태 상세 확인 (윈도우 내장 기능)

📡 현재 네트워크 정보 보기

  1.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Wi-Fi (또는 이더넷)
  2. 연결된 네트워크 클릭 → IP 주소, DNS, 신호 강도 확인 가능

📊 고급 도구: network reset

인터넷 문제 해결이 안 될 경우,
네트워크 초기화(Network Rese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1. 설정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고급 네트워크 설정
  2. ‘네트워크 초기화’ 클릭 → 재부팅 후 연결 재설정

💬 마무리 정리

인터넷이 느리거나 불안정할 때, 무작정 와이파이만 껐다 켜는 것보다
핑 테스트와 속도 측정으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윈도우에서 기본 도구만으로도 충분히 점검 가능하니까,
이번 기회에 한 번쯤 테스트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윈도우11 자동종료 쉽게 설정하는 방법 – CMD 명령어로 예약 종료하기

🙋‍♂️ 왜 자동종료가 필요할까요?

“다운로드 걸어놨는데 자고 싶다…”
“PC 켜놓고 나갔다 올 건데 꺼졌으면 좋겠네.”
이럴 때 유용한 게 바로 자동종료 기능이에요.

윈도우11에서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간단한 명령어 한 줄만으로 예약 종료가 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 방법 1. 명령어로 자동종료 예약하기

윈도우에서는 shutdown이라는 명령어를 통해 원하는 시간 뒤에 컴퓨터를 자동으로 종료할 수 있어요.

🔤 명령어 형식:

shutdown -s -t [초]
  • -s : shutdown(종료)
  • -t : 타이머, 단위는 “초”

예를 들어, 1시간 뒤에 꺼지게 하려면?

shutdown -s -t 3600

👉 “3600초” = 60분이니까, 1시간 뒤 자동 종료됩니다.


🧑‍🏫 실행 방법 (CMD 사용)

  1. 윈도우 키 + Rcmd 입력 → Enter
  2. 검은 창이 뜨면 명령어 입력: shutdown -s -t 1800 (30분 뒤 자동 종료)

✔ 예약 취소하고 싶다면?

shutdown -a

입력하면 종료 예약이 바로 취소됩니다.


🖱️ 방법 2. 바탕화면에 ‘자동종료 버튼’ 만들기

매번 명령어 입력하기 귀찮다면, 아이콘으로 만들어두면 더 편해요!

🔧 만드는 방법

  1. 바탕화면 → 마우스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가기
  2. 아래 명령어 입력 shutdown -s -t 3600
  3. 이름은 예를 들어 “1시간 뒤 자동종료”로 설정
  4. 원하면 아이콘도 바꿔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 이런 상황에 쓰면 좋아요

  • 밤에 영화 다운로드 걸어두고 잘 때
  • 자녀의 PC 사용 시간 조절할 때
  • 회사 컴퓨터 야간 자동종료 설정할 때
  • 외출 전 일정 시간 뒤 종료되게 하고 싶을 때

📌 마무리 Tip

자동종료 기능은 설정도 간단하고, 컴퓨터 과열이나 전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에요.
특히 업무용이나 개인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기능 하나로 더 편하고 효율적인 PC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윈도우11 로그인 비밀번호를 모를 때 대처하는 방법2 – 로컬 계정 잠금 해제 명령어 가이드

들어가며

앞선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 설치 USB를 이용한 계정 잠금 해제 방법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USB 없이 복구하거나, Microsoft 계정 또는 관리자 권한이 없는 상황 등 다양한 조건에서 로컬 계정을 해제하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 주의:
본 방법 또한 본인 소유의 PC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타인의 컴퓨터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 1. USB 없이 복구하는 오프라인 로컬 계정 리셋 방법

윈도우 설치 USB나 복구 디스크가 없더라도, 로컬 계정을 리셋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이 방법은 로그인 화면에는 진입할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방법: 고장 유틸리티 실행 파일 치환 방식 (복구 모드 활용)

  1. 로그인 화면에서 Shift 키를 누른 채 ‘다시 시작’ 클릭 → 고급 시작 모드 진입
  2. 고급 옵션 > 문제 해결 > 명령 프롬프트 선택
  3. 아래 명령어 실행:
copy c:\windows\system32\utilman.exe c:\windows\system32\utilman.bak

copy c:\windows\system32\cmd.exe c:\windows\system32\utilman.exe
  1. 시스템 재시작 후 로그인 화면에서 접근성 버튼 클릭 → 명령 프롬프트 실행됨
  2. net user 명령어로 계정 목록 확인 후, 비밀번호 초기화:
net user 사용자이름 새비밀번호
  1. 로그인 후 원래 파일 복구:
copy c:\windows\system32\utilman.bak c:\windows\system32\utilman.exe

✅ 이 방법은 USB 없이도 가능하지만, 시스템 복구 메뉴 진입이 가능해야 합니다.


🔹 2. Microsoft 계정 로그인 분실 시 복구 절차

Microsoft 계정(Outlook, Hotmail, Live 등)으로 윈도우11에 로그인하는 경우,
로컬 계정과 달리 비밀번호 분실 시 웹 기반 계정 복구 절차를 따릅니다.

복구 절차:

  1. 로그인 화면에서 ‘암호를 잊으셨나요?’ 클릭
  2. 등록된 복구 이메일 또는 전화번호 인증
  3. 인증 완료 후 새 비밀번호 설정
  4. 새 비밀번호로 윈도우 로그인

복구 이메일/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1. https://account.live.com/password/reset 접속
  2. 계정 ID(이메일/전화번호) 입력
  3. 인증 수단이 없을 경우 ‘복구 정보가 없어요’를 선택
  4. MS의 수동 복구 요청 양식 작성 (사용 기록, 로그인 지역, 장치명 등 입력)
  5. 심사 후 복구 메일 전송

✅ Microsoft 계정은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우회 방식이 불가능합니다.
✅ 복구 정보를 꼭 최신 상태로 유지하세요.


🔹 3. 관리자 권한 없는 PC에서 CMD 열기 방법

관리자 계정이 잠겨 있거나, **표준 계정(Guest 수준)**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명령 프롬프트에서 권한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우회 접근이 가능합니다.

① 시스템 오류 유틸리티를 이용한 CMD 실행

  1. 다음 경로에서 sethc.exe (고정 키) 또는 utilman.exe (접근성 도구)를
    cmd.exe로 바꿔 실행 권한 우회
  2. 관리자 권한 CMD 실행 후: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계정이름 /add

→ 현재 계정을 관리자 권한으로 승격

② 복구 모드 진입 → 고급 옵션에서 CMD 실행

  1. 로그인 화면에서 Shift + 다시 시작 → 고급 옵션 → CMD 실행
  2. 기존 관리자 계정을 활성화 또는 비밀번호 재설정: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net user administrator 새비밀번호

→ 시스템 재부팅 후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


✍️ 마무리 요약

상황대처 방법 요약
USB 없이 로컬 계정 비밀번호 분실고급 시작 → CMD → utilman 우회 → net user로 초기화
Microsoft 계정 로그인 분실웹 복구 절차 → 이메일/전화 인증 or MS 수동 심사
관리자 권한 없는 계정만 존재시스템 접근성 파일 CMD로 치환 or 관리자 계정 활성화 명령어 사용

윈도우11 로그인 비밀번호를 모를 때 대처하는 방법1 – 로컬 계정 잠금 해제 명령어 가이드

들어가며

PC를 오랜만에 켰더니 윈도우11 로그인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면?
기억이 나지 않는 비밀번호 때문에 중요한 작업을 못 하고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로컬 계정(Local Account)**을 사용 중이라면
복구 이메일이나 인증번호로 초기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난감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명령어를 이용해 윈도우11 로컬 계정의 비밀번호를 초기화하거나 계정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
단계별로 안전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주의:
이 방법은 본인 소유의 PC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타인의 컴퓨터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1. 윈도우11 설치 USB 또는 복구 디스크 준비

먼저,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 Windows 설치 또는 복구 환경으로 부팅해야 합니다.

준비 방법:

  • 다른 PC에서 Windows 11 설치 USB를 제작합니다.
    (Microsoft 공식 사이트에서 ‘미디어 생성 도구’ 사용)

2. 명령어 입력을 위한 CMD 진입

설치 USB로 부팅 후,
다음 화면에서 [Shift + F10] 키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CMD) 창을 엽니다.


3. 유틸리티 실행 파일 치환

이제 로그인 화면에서 **접근 가능한 유틸리티(ex: 화상 키보드)**를 **명령 프롬프트(cmd.exe)**로 대체해
로그인 전에 CMD를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세요:

copy c:\windows\system32\utilman.exe c:\windows\system32\utilman.bak
copy c:\windows\system32\cmd.exe c:\windows\system32\utilman.exe
  • 첫 줄은 기존 유틸리티 파일을 백업합니다.
  • 두 번째 줄은 cmd.exeutilman.exe로 덮어씌웁니다.

✅ 정상 실행되면 “1 file(s) copied.”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4. 재부팅 후 CMD 실행

이제 설치 USB를 제거하고, PC를 일반 모드로 재부팅합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왼쪽 하단의 [접근성] 버튼을 클릭하면,
원래는 화상 키보드가 실행되어야 하지만, 지금은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됩니다.


5. 로컬 계정 비밀번호 초기화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계정 목록을 확인합니다:

net user

비밀번호를 초기화할 사용자 계정명을 확인한 후 아래와 같이 입력:

net user 사용자계정명 새비밀번호

예시:

net user User123 1234

✅ 성공적으로 변경되면 해당 비밀번호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6. 시스템 복원 (선택 사항)

로그인 후, 앞서 덮어쓴 utilman.exe 파일을 원래대로 복구하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copy c:\windows\system32\utilman.bak c:\windows\system32\utilman.exe

이 과정을 완료하면 시스템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마무리

윈도우11에서 로컬 계정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단순히 포맷이나 재설치를 선택하기 전에
명령어 기반의 복구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시스템 보안 구조를 우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 명의의 PC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계정 관리나 비밀번호 백업도 함께 신경 써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직구나 여행 준비할 때 딱! 윈도우11 기본 계산기로 환율 변환하는 방법

요즘 해외 직구, 해외 여행, 혹은 외화 송금처럼
달러, 엔화, 유로 같은 외화 가격을 확인할 일이 은근히 많죠.
이럴 때마다 인터넷에서 “1달러가 몇 원이지?” 검색하곤 하셨을 텐데요.

사실 윈도우11에는 이런 환율 계산을 바로 할 수 있는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윈도우11 기본 계산기 앱의 환율 변환기능입니다.
오늘은 이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쉽고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 윈도우 기본 계산기 앱, 생각보다 똑똑하다?

윈도우 계산기는 단순한 덧셈·곱셈만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윈도우11에 탑재된 기본 계산기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요:

  • 공학용 계산기
  • 날짜 계산기
  • 단위 변환 (길이, 무게, 온도 등)
  • 환율 변환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건, 바로 환율 변환 기능이에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실시간 환율 정보를 반영해 계산할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 환율 변환 기능, 이렇게 사용해요

1. 윈도우 계산기 실행하기

  • 윈도우 키 누르고 “계산기” 검색 → 앱 실행
  • 또는 단축키 Win + Rcalc 입력 후 Enter
윈도우11 계산기 기본앱

2. 왼쪽 상단 메뉴에서 ‘통화 변환기’ 선택

  • 계산기 앱 좌측 메뉴(≡) 클릭
  • 하단에 있는 ‘통화 변환’ 항목 선택

3. 통화 선택 및 금액 입력

  • 변환하고 싶은 통화를 선택 (예: USD → KRW)
  • 환전하고 싶은 금액 입력 (예: $100)

→ 아래에 자동으로 실시간 환율을 반영한 변환 결과가 나옵니다.

💡 환율 정보는 인터넷 연결 상태에서 자동 업데이트되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 이런 상황에서 정말 유용해요!

  • 해외직구 할 때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얼마지?” 계산하고 싶을 때
  • 여행 준비 중 환전 금액 대략 계산할 때
  • 프리랜서·수출입업계에서 외화로 계약금 계산할 때
  • 매번 네이버나 구글에 “달러 환율” 치기 귀찮을 때!

✅ 마무리하며

작지만 강력한 윈도우 계산기 앱의 환율 변환 기능,
정말 실속 있는 기능인데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해외결제하거나 여행 준비할 때,
굳이 환율 계산기 따로 찾지 마시고,
바로 윈도우 기본 계산기 앱을 꺼내서 간단하게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