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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연결시 터치패드 자동 비활성화 설정 방법 (Windows 11)


💡 마우스는 편한데, 터치패드는 왜 방해될까요?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브랜드마다 터치패드를 제어하는 방식이 제각각입니다.
예를 들어, 일부 HP나 ASUS, LG 노트북에서는 펑션키(Fn + F7 등) 로 터치패드를 쉽게 끌 수 있지만,
일부 레노버나 삼성 노트북은 이런 단축키 기능이 없거나, 드라이버에 따라 동작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면 터치패드 때문에 커서가 자꾸 움직이거나,
키보드를 칠 때 손바닥이 터치패드에 닿아 오타가 나는 경우
가 생기죠.

이 문제, 간단하게 Windows 설정에서 ‘마우스 연결 시 터치패드 자동 비활성화’ 옵션을 켜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오늘은 그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


⚙️ Step 1. 설정(Setting) 열기

먼저, [Windows + I] 단축키를 눌러 설정(Settings) 창을 열어주세요.
왼쪽 메뉴에서 ‘Bluetooth 및 장치(Bluetooth & devices)’ 항목을 선택합니다.


🖱️ Step 2. ‘터치패드(Touchpad)’ 메뉴로 이동

‘Bluetooth 및 장치’ 메뉴 안에서
‘터치패드(Touchpad)’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곳에서 터치패드 감도, 제스처, 스크롤 방향 등을 모두 조정할 수 있습니다.


🔌 Step 3. ‘마우스를 연결할 때 터치패드 끄기’ 옵션 활성화

터치패드 설정 하단으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마우스를 연결할 때 터치패드를 끕니다 (Leave touchpad on when a mouse is connected)’ 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의 스위치를 ‘끔(Off)’ 으로 변경하면,
앞으로 마우스를 연결하는 순간 터치패드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 TIP:
드라이버가 최신이 아닐 경우 해당 옵션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터치패드 드라이버(Synaptics, ELAN 등)’를 설치하시면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 Step 4. 적용 후 테스트하기

이제 USB 혹은 블루투스 마우스를 연결해보세요.
마우스가 인식되는 순간 터치패드 입력이 꺼지고,
마우스를 분리하면 다시 자동으로 켜집니다.

불필요하게 커서가 움직이거나, 키보드 입력 시 손바닥이 터치패드에 닿는 문제도 해결됩니다.


🧠 참고: 제조사별 터치패드 제어 방식 요약

제조사터치패드 단축키제어 소프트웨어비고
HPFn + F11 또는 더블탭HP SmartSense감도 자동 조절 지원
ASUSFn + F9MyASUS일부 모델에서만 작동
LGFn + F5LG Control Center최신 드라이버 필수
삼성없음Samsung Settings수동 설정 필요
레노버없음Lenovo Vantage고급 설정 메뉴 내 옵션

✳️ 위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본문에서 소개한 윈도우 기본 설정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마무리 – “마우스 쓸 땐 터치패드는 잠시 쉬어가자!”

노트북마다 기능 키나 소프트웨어는 다르지만,
윈도우11 기본 설정만으로도 불필요한 터치패드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드 작업이나 코딩, 그래픽 편집처럼 키보드 중심의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한 번만 설정해두면, 매번 터치패드를 끄고 켜는 번거로움 없이
깔끔한 환경에서 업무나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 받는 법 &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 “정식 경로로 설치하길 잘했다”

처음 윈도우11을 설치할 때만 해도 ‘그냥 인터넷에서 ISO 파일 받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여러 블로그를 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설치 도중 오류가 나거나, 업데이트가 안 되는 문제가 자주 생기기 시작했죠.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은, 공식 경로가 아닌 ISO 파일을 받으면 보안 업데이트나 정품 인증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직접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설치용 USB를 만들어서 깔끔하게 재설치했는데 그때의 안정감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드라이버 인식 문제도 적고, 설치 후 업데이트 속도도 훨씬 빨랐습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11 공식 설치 및 업데이트 파일을 안전하게 다운로드하는 방법’**과 **‘설치용 USB를 만드는 구체적인 절차’**를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포맷을 계획 중이거나, 새 PC를 조립하고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는 분이라면 꼭 정식 루트로 따라가 보시길 권합니다.


📥 1. 윈도우11 공식 설치 파일 다운로드 방법

✅ 방법 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이용

  1. 브라우저에서 [Microsoft 공식 다운로드 센터(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로 이동합니다.
  2. 화면 아래쪽에 세 가지 선택지가 보입니다.
    • Windows 11 설치 도구 (Media Creation Tool)
    •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직접 다운로드
    • Windows 11 설치 도우미 (Windows 11 Installation Assistant)
  3.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 기존 윈도우10에서 11로 업데이트만 하고 싶다면 → 설치 도우미
    • 새로 설치(포맷 후 설치) 하려면 → 설치 도구 또는 ISO 다운로드

💡 TIP: ‘설치 도구(Media Creation Tool)’는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USB 설치 디스크를 자동 생성해 줍니다.


🧰 2.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Media Creation Tool 기준)

  1. 8GB 이상 USB 메모리를 PC에 연결합니다.
  2. 다운로드한 MediaCreationToolW11.exe 파일을 실행합니다.
  3. “동의함”을 누른 뒤, 언어와 에디션(Windows 11 Home/Pro)을 선택합니다.
  4. “USB 플래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하고, 연결된 USB 드라이브를 지정합니다.
  5. 자동으로 ISO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부팅 가능한 설치 USB가 만들어집니다.

⚠️ 주의: USB 안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 두세요.


🧩 3. 직접 ISO 파일로 설치용 USB 만들기 (수동 방법)

Media Creation Tool이 아닌 ISO를 직접 다운로드한 경우엔 다음 절차를 따르세요.

  1. Rufus(무료 툴 : https://rufus.ie/ko/)를 설치합니다.
  2. Rufus를 실행하고, “부트 선택”에서 Windows11.iso (https://www.microsoft.com/software-download/windows11에서 각 버전별 iso파일 다운로드)파일을 선택합니다.
  3. “파티션 방식”을 GPT, “대상 시스템”을 UEFI로 설정합니다.
  4. “시작” 버튼을 누르면 ISO 이미지가 USB로 복사되며, 부팅 가능한 설치 디스크가 완성됩니다.

💡 참고: 최신 PC는 대부분 UEFI 방식을 사용하지만, 구형 PC는 MBR로 해야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 4. 윈도우11 설치 및 업데이트

  1. 부팅 시 F12 또는 DEL 키를 눌러 부팅 순서(BOOT PRIORITY) 를 USB로 변경합니다.
  2. 윈도우 설치 화면이 뜨면 ‘지금 설치’를 클릭하고, 제품 키를 입력하거나 “나중에”를 선택합니다.
  3. 드라이브 파티션을 정리 후 설치를 진행하면 완료!
  4. 설치 후에는 Windows Update에서 최신 드라이버와 보안 업데이트를 반드시 적용하세요.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및 복원
https://steelcrucian.com/windows-driver-backup-restore-cmd/

💡윈도우 설치시 오류 발생시 대처법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install-error-solution/


🧾 5. 설치 후 정품 인증 확인

  • 바탕화면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 Microsoft 계정에 연결되어 있으면 자동 인증됩니다.
  • 인증이 안 될 경우, slmgr /xpr 명령어로 만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라면 임시 정품 인증용도로 KMS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steelcrucian.com/windows11-kms-activation/


💬 마무리: ‘공식 경로’가 결국 가장 빠른 길

여러 경로로 설치해 본 경험상,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툴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었습니다.
비공식 ISO 파일은 처음엔 편해 보여도, 장기적으로 업데이트 오류나 보안 취약점 때문에 되려 시간을 더 낭비하게 되죠.
정식 루트를 통해 설치하면 시스템 안정성은 물론, 추후 문제 해결 시에도 훨씬 수월합니다.

앞으로 윈도우를 재설치하거나 새 PC를 셋팅할 계획이라면, 꼭 이번 방법대로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
처음은 조금 번거롭지만, 한 번 제대로 세팅해두면 다음부터는 훨씬 편안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 복구 완벽 가이드

포맷 후 드라이버 설치, 이제 명령어 한 줄로 끝내세요!


🧭 들어가며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으시죠?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더니 그래픽카드, 사운드, 와이파이 전부 인식이 안 돼요…”
처음엔 윈도우가 알아서 잡아주겠거니 하지만, 막상 인터넷조차 안 되는 상황에 닥치면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아주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로 포맷 전에 미리 윈도우 드라이버 백업해두는 것!

저도 조립PC를 자주 다루다 보니,
매번 드라이버를 다시 찾는 게 정말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내장 명령어(CMD/PowerShell) 만으로
✅ 드라이버를 백업하고
✅ 포맷 후 단 한 줄로 복구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도, 복잡한 설정도 필요 없습니다.
한 번 알아두면, 다음 포맷부터는 ‘드라이버 걱정 제로 PC’윈도우 드라이버 백업 & 복구 완벽 가이드가 될겁니다.


⚙️ 1. 준비 단계

✅ 관리자 권한으로 CMD 또는 PowerShell을 실행하세요.
✅ 외장 USB나 D드라이브 등에 백업 폴더를 미리 만들어두세요.
✅ 예: D:\DriverBackup

💡 Tip.
포맷을 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외부 저장장치(USB/HDD) 에 보관하세요.
C드라이브 안에 백업하면 포맷 시 함께 삭제됩니다!


🧩 2. 드라이버 백업 명령어

윈도우에는 이미 드라이버 백업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명령어를 그대로 복사해 실행해보세요 👇

✅ CMD (DISM 도구)

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백업폴더 경로"

ex) 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D:\DriverBackup"

✅ PowerShell (같은 기능)

Export-WindowsDriver -Online -Destination "백업폴더 경로"

ex) Export-WindowsDriver -Online -Destination "D:\DriverBackup"

📁 모든 드라이버(.inf, .sys, .cat 등)가 지정 폴더로 복사됩니다.
📌 제조사별로 하위폴더가 자동 생성되므로 정리도 깔끔합니다.

💡 보너스 팁
PowerShell에서 경로에 공백이 있으면 반드시 " " 로 감싸주세요.
예: "D:\Driver Backup"


🪄 3.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

이제 마음 편히 포맷하세요.
드라이버는 이미 안전하게 USB에 백업되어 있으니까요.

윈도우를 재설치한 뒤, 네트워크가 잡히지 않아도 걱정 없습니다.
USB에 저장된 DriverBackup 폴더만 있으면 바로 복구가 가능합니다.


🔁 4. 드라이버 복구 명령어

새로 설치한 윈도우에서, 다시 관리자 CMD를 열고 아래 명령을 실행하세요 👇

pnputil /add-driver "백업폴더 경로*.inf" /subdirs /install /reboot

ex) pnputil /add-driver "D:\DriverBackup\*.inf" /subdirs /install /reboot

또는

for /R “백업 경로" %i in (*.inf) do pnputil /add-driver "%i" /install

ex) for /R “D:\DriverBackup" %i in (*.inf) do pnputil /add-driver "%i" /install

🧱 이 명령어는

  • 백업 폴더 안의 모든 .inf 파일을 찾아 자동 설치하고,
  • 필요한 경우 자동 재부팅까지 수행합니다.

💡 포인트:
“하위 폴더 포함(/subdirs)” 옵션 덕분에, 여러 제조사 폴더가 있어도 한 번에 복구됩니다.


⚠️ 5. 주의사항 & 팁

⚙️ 제3자 드라이버만 백업됩니다.
윈도우 기본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exe나 .msi 형태 드라이버는 따로 설치 필요
예를 들어 NVIDIA 그래픽카드처럼 실행파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는
이 백업 명령어로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 복구 전 윈도우 업데이트 한 번 돌리기!
기본 장치가 잡히고 나면 추가 드라이버 설치 시 충돌이 줄어듭니다.


💡 마무리

이제 포맷할 때 “드라이버 어디 갔지?” 하는 불안감은 잊어도 됩니다.
한 번의 백업 → 한 줄의 복구,
이 두 단계만 기억하면, 어떤 PC든 안정적으로 다시 세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대의 컴퓨터를 관리하거나 조립 판매를 하는 분들이라면
이 명령어 세트는 필수 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는 이처럼
🔹 시스템 관리
🔹 PC 최적화
🔹 드라이버 트러블슈팅
같은 실무형 IT 팁들을 차근차근 다뤄볼 예정이니, 북마크해두세요 😊


📌 명령어 요약 정리

구분명령어설명
백업dism /online /export-driver /destination:"D:\DriverBackup"현재 설치된 드라이버 백업
복구pnputil /add-driver "D:\DriverBackup\*.inf" /subdirs /install /reboot백업된 드라이버 일괄 복구

윈도우11 설치 후 기본 세팅 체크리스트

윈도우11을 새로 설치하거나 클린 설치를 완료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꼭 해줘야 할 기본 세팅 작업들이 있습니다.

기본 설정을 제대로 해두면

  • 시스템 안정성 향상
  • 보안 강화
  • 편의성 개선
    까지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 설치 직후 필수로 해야 하는 기본 세팅 항목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윈도우11 설치 후 필수 세팅 체크리스트

1. 윈도우 업데이트 진행

  • 설정 >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해 최신 업데이트 설치
  • 중요 보안 패치 및 드라이버 업데이트 확인

✅ 설치 직후 반드시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해
보안 취약점을 막고 시스템을 최적화하세요.


2. 디바이스 드라이버 점검

  • 장치 관리자(Device Manager)에서 드라이버 오류 여부 확인
    (“내PC” 오른쪽 클릭 후 속성-“시스템>정보”에서 “관련”탭에 “장치관리자”)
  •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칩셋, 무선랜카드 등 주요 드라이버 수동 설치 (제조사 홈페이지 이용)

✅ 특히 그래픽 드라이버는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화면 품질과 성능이 최적화됩니다.


3. 윈도우 정품 인증 확인

  •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메뉴에서 정품 인증 상태 확인
  • 인증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제품키 입력 또는 인증 절차 진행

✅ 정품 인증을 완료하지 않으면 업데이트 제한, 개인화 기능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필수 프로그램 설치

  • 크롬, 엣지, 파이어폭스 등 브라우저 설치
  • 오피스 프로그램(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컴오피스 등) 설치
  • PDF 리더기 설치(예: Adobe Acrobat Reader)
  • 압축 프로그램 설치(예: 7zip, 반디집)
  • 필수 유틸리티 (VLC 미디어 플레이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앱 등)

✅ 기본 프로그램을 설치해놓으면 PC 활용도가 훨씬 올라갑니다.


5. 개인 설정 변경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단추 클릭 후 메뉴 중에 “개인 설정” 항목 선택

  • 바탕화면 배경화면 및 테마 변경
  •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정리
  • 전원 관리 설정 수정 (절전 모드/디스플레이 꺼짐 시간 설정)
  • 스냅 레이아웃, 가상 데스크탑 기능 활용 설정

✅ 내 사용 패턴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설정해두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6. 보안 설정 강화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 아래 화살표(숨겨진 항목) 중 방패모양 아이콘 클릭

  • Windows Defender 활성화 및 업데이트
  • 필요시 추가 백신 프로그램 설치
  • 방화벽 설정 확인 및 필요시 규칙 설정
  •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활성화 (Pro 버전 이상)

✅ 보안을 강화해 랜섬웨어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세요.


7. 저장장치 및 파티션 점검

  • 디스크 관리(Disk Management)로 드라이브 정상 인식 여부 확인
  • 필요시 파티션 재구성 및 포맷
  • SSD 최적화 설정(자동 조각 모음 비활성화)

✅ 저장장치 관리는 데이터 안정성과 시스템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8. 복원 지점 설정

  • 시스템 복원 기능 활성화
  • 초기 상태 복원용 복원 지점 수동 생성

✅ 복원 지점이 있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하면 좋은 선택 세팅

  • OneDrive, Google Drive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연동
  • Windows Hello(지문/얼굴인식) 로그인 설정
  • 기본 브라우저 및 앱 기본값 변경
  • 알림 설정 최적화 (불필요한 알림 끄기)

마무리

윈도우11 설치 후 이 기본 세팅만 제대로 마쳐도
편리하고 안전한 PC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한 번만 꼼꼼히 세팅해두면
앞으로 수년간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를 참고해서,
여러분의 윈도우11 PC를 완벽하게 셋업해보세요! 🚀

💻 윈도우 11 라이선스 종류 & 설치 패키지 완전 정리 (2025 최신판)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로, 다양한 기능과 향상된 보안,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자랑합니다만, 라이선스 종류와 설치 방식이 다양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의 라이선스 종류, 그리고 설치 패키지별 특징과 차이점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라이선스를 선택하는 것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문제를 예방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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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라이선스 종류

라이선스 종류주요 특징추천 대상
Windows 11 Home개인 사용자용 기본 버전일반 가정 사용자, 게이머
Windows 11 Pro비즈니스 기능 포함 (BitLocker, 원격 데스크톱 등)프리랜서, 중소기업, 파워 유저
Windows 11 Pro for Workstations고성능 PC 지원, ECC 메모리, ReFS 파일 시스템전문 작업용 PC 사용자 (3D, 영상, CAD 등)
Windows 11 Enterprise대기업 및 조직 단위 관리용, 대규모 배포 기능기업 IT 관리자, 보안 중심 조직
Windows 11 Education교육기관 전용, Enterprise와 유사학교, 학생, 교육기관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PC 제조사에서 미리 설치된 라이선스새 PC 구입 시 포함
Volume License (볼륨 라이선스)다수의 PC에 설치 가능한 기업용 라이선스기업,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 어떤 라이선스를 선택해야 할까?

개인 사용자라면
Windows 11 Home이 대부분 충분하지만, 보안 기능이나 원격 접속이 필요하다면 Pro를 고려하세요.

프리랜서/전문직이라면
Windows 11 Pro는 비즈니스 기능을 제공하며, 고성능 작업을 자주 한다면 Pro for Workstations가 적합합니다.

기업 또는 기관이라면
Enterprise 또는 Volume License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며, 배포/보안/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학생 또는 교육기관이라면
Education 버전은 Enterprise급 기능을 제공하며, 교육 관련 할인도 적용됩니다.


💡 라이선스 구매 시 주의할 점

  • 정품 인증: 반드시 공식 판매처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매하세요.
  • 디지털 vs 패키지: 요즘은 디지털 라이선스가 일반적이며, 계정에 연동됩니다.
  • 재설치 가능 여부: 일부 OEM 라이선스는 다른 PC에 설치가 불가합니다.
  • 가격 차이: Pro와 Enterprise는 가격이 높은 만큼 기능도 많습니다. 필요 기능 확인 후 결정하세요.

💾 윈도우 11 설치 패키지별 종류와 특징

윈도우 11은 라이선스 종류뿐 아니라, 유통 방식(설치 패키지)에 따라도 구분됩니다. 설치 패키지는 구입 방식과 설치 방식, 사용 범위 등에 영향을 주므로 꼭 알아두셔야 해요.

설치 패키지가격재설치 가능 여부추천 대상
Retail(FPP/ESD)높음O일반 사용자
OEM(DSP)낮음X예산 한정 사용자
Volume License계약형O (조직 단위)기업/기관
디지털 라이선스중간O업그레이드 사용자
  • 개인 사용자: Retail(FPP 또는 ESD) 라이선스가 적합합니다.
  • PC 제조사: OEM 라이선스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기업 및 단체: Volume License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리테일(Retail) 버전

  • 구입처: 온라인/오프라인 공식 판매처 (예: 마이크로소프트, 대형 마트, 쇼핑몰 등)
  • 형태: 디지털 다운로드(ESD :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또는
    USB 설치 키트(FPP : Full Packaged Product)
  • 인증 방식: MS 계정에 연동되어 여러 번 설치 가능
  • PC 변경 시 재설치: 가능 (단, 동시에 1대만 사용 가능)
  • 장점: 유연성 높고, 공식 지원도 문제 없음
  • 단점: 가격이 다소 비쌈

추천 대상: 직접 설치 가능한 개인 사용자, PC 자주 바꾸는 사용자


🏷️ OEM 버전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구입처: 새 PC에 포함되거나 별도로 구매 가능
  • 형태: 디지털 라이선스(DSP : Digital Service Pack), 대부분 설치 DVD나 USB 없음
  • 인증 방식: 해당 PC 하드웨어에 귀속됨 (메인보드 변경 시 인증 불가)
  • PC 변경 시 재설치: 불가
  • 장점: 가격이 가장 저렴함
  • 단점: PC 교체 시 재사용 불가, 지원 제한적

추천 대상: 장시간 동일한 PC를 사용할 사용자, 예산이 한정된 경우


🗃️ 볼륨 라이선스(Volume License)

  • 구입처: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대상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채널
  • 형태: 대량 설치용 키 제공 (KMS 또는 MAK 키)
  • 인증 방식: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 인증 또는 개별 키 입력
  • PC 변경 시 재설치: 가능 (정책에 따라 유동적)
  • 장점: 대량 배포에 최적화, 관리 효율적
  • 단점: 일반 개인은 구입 불가

추천 대상: 기업/조직/학교 등에서 여러 대의 PC를 관리할 경우


🌐 디지털 라이선스 (Digital License)

  • 설명: 윈도우 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 시 자동 부여되거나, Microsoft Store에서 직접 구입한 경우
  • 인증 방식: Microsoft 계정에 연동되어 설치 시 자동 인증
  • PC 변경 시 재설치: MS 계정 로그인으로 가능 (단, 하드웨어 대폭 변경 시 인증 오류 가능)

추천 대상: 윈도우 10 정품 사용 중인 사용자, 온라인 구매 사용자


✨ 마무리

윈도우 11은 다양한 라이선스 버전을 제공하므로, 자신의 사용 환경과 목적에 맞는 라이선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좀 더 상세하고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 윈도우11 소개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컴퓨터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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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정품 인증, KMS 서버로 간단하게 해결하기 (VLSC 볼륨라이선스 방식)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모든 드라이버와 프로그램 세팅을 끝냈는데,
바탕화면 오른쪽 아래에 “Windows 정품 인증을 받으세요” 라는 문구가 계속 뜨는 경험,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설치도 다 했는데 왜 아직 인증이 안 됐지?”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꽤 불편해집니다.
테마 변경, 배경화면 설정, 맞춤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이 제한되기 때문이죠.
특히 개인화 설정을 바꾸려 할 때마다 **“정품 인증 후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알림이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KMS 서버를 통한 정품 인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에서 KMS(Key Management Service) 방식으로
정품 인증을 진행하는 절차와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KMS 서버 인증이란?

KMS(Key Management Service)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학교·기관용 볼륨 라이선스(VLSC) 환경을 위해 제공하는 정품 인증 시스템입니다.
즉, 대규모 네트워크 내 여러 PC를 한꺼번에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식적인 인증 방식이죠.

개인 사용자도 이 기능을 임시 정품 인증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 라이선스 키가 없더라도 KMS 서버에 연결하여 일정 기간(보통 180일) 동안
정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주요 특징

  • 인증 유효기간: 약 180일 (6개월)
  • 인증 방식: KMS 서버를 통해 온라인 인증
  • 재인증 필요: 6개월마다 명령어 입력으로 갱신 가능
  • 활용 대상: 개인 PC 또는 테스트용 환경에 한정

⚠️ 기업, 공공기관, 상업적 용도에서는 반드시 정식 라이선스 구매가 필요합니다.
KMS 인증은 개인 사용자 한정으로만 권장됩니다.

* 주의사항

이 글에서 소개하는 인증 방법은 개인용 PC 사용자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업용 또는 상업용 PC에서는 반드시
정품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합법적으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인증 실패 시 확인할 점

  • 인터넷 연결이 정상인지 확인
  • 제품 키가 올바른지 재확인
  • KMS 서버 주소가 정확한지 점검
  • 방화벽이나 백신 프로그램이 인증 통신을 막고 있는지 확인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면,
다른 KMS 서버 주소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윈도우11에서 정품 인증이 필요한 이유

윈도우11을 클린 설치(포맷 후 재설치)한 경우,
정품 인증이 완료되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제약이 발생합니다.

구분제약 내용
개인화 제한배경화면, 테마, 색상 변경 불가
업데이트 제한보안 및 기능 업데이트 일부 차단
알림 표시“정품 인증 필요” 메시지 상시 노출

따라서 인증이 되지 않으면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시스템 유지관리에도 불편이 생깁니다.


⚙️ KMS 서버를 통한 윈도우11 인증 단계별 가이드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실행

  1. 작업표시줄의 돋보기(검색창)에 “cmd” 입력
  2. 검색 결과의 명령 프롬프트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볼륨 라이선스용 키 입력

설치된 윈도우 에디션에 맞는 키를 입력합니다.
아래 예시는 Windows 11 Pro 기준입니다.

slmgr /ipk W269N-WFGWX-YVC9B-4J6C9-T83GX

다른 에디션일 경우 아래 목록에서 해당 키를 선택하세요.

에디션라이선스 키
Windows 11 ProW269N-WFGWX-YVC9B-4J6C9-T83GX
Windows 11 Pro NMH37W-N47XK-V7XM9-C7227-GCQG9
Windows 11 HomeTX9XD-98N7V-6WMQ6-BX7FG-H8Q99
Windows 11 Home N3KHY7-WNT83-DGQKR-F7HPR-844BM
Windows 11 EducationNW6C2-QMPVW-D7KKK-3GKT6-VCFB2
Windows 11 EnterpriseNPPR9-FWDCX-D2C8J-H872K-2YT43

3️⃣ KMS 서버 주소 설정

KMS 서버를 지정합니다.
(예: 공개 KMS 서버 중 하나)

slmgr /skms kms.digiboy.ir

※ 일부 서버는 응답이 느리거나 인증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다른 KMS 주소를 시도하거나 방화벽을 일시 해제하고 재시도하세요.


4️⃣ 정품 인증 요청

KMS 서버에 연결해 인증을 진행합니다.

slmgr /ato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제품이 정품으로 인증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5️⃣ 인증 상태 및 만료일 확인

slmgr -xpr

화면에 “이 Windows 사본은 영구적으로 활성화되었습니다.” 또는
“유효기간: 180일 후 만료” 등의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KMS 인증은 6개월마다 재인증(slgr /ato) 명령을 실행해야 유지됩니다.


🔍 인증 실패 시 점검 항목

항목확인 방법
🔌 인터넷 연결유선·무선 네트워크 정상 동작 확인
🔑 제품 키 정확성에디션과 일치하는 키 사용
🌐 KMS 서버 주소서버 주소 오타 또는 연결 불가 확인
🧱 보안 프로그램백신, 방화벽이 인증 통신을 차단하는지 점검

필요 시 다른 KMS 서버 주소를 이용하거나
잠시 방화벽을 꺼두고 인증을 재시도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의사항 및 법적 안내

  • KMS 방식은 MS의 정식 인증 기술이지만,
    개인 테스트용·비상용 PC 한정으로만 사용이 허용됩니다.
  • 기업, 상업, 교육기관에서는 반드시 정식 볼륨 라이선스 또는 리테일 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 비공식 KMS 서버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뢰 가능한 환경에서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하자면

구분내용
인증 방식KMS 서버 (Key Management Service)
유효 기간약 180일 (6개월)
재인증 방법slmgr /ato 명령 재입력
활용 대상개인용·테스트용 PC
공식 권장기업·상업 환경에서는 정식 라이선스 구매 필수

🧩 마무리

클린 설치 후 마지막 퍼즐이 바로 정품 인증입니다.
KMS 서버 인증은 그 퍼즐을 간단히 맞춰주는 임시 해결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설정 몇 번으로 깔끔하게 “정품 인증됨” 문구를 띄울 수 있지만,
장기적인 안정성과 법적 안전성을 위해서는
추후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기업, 공공기관, 상업적 사용의 경우 반드시 정식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며,
KMS 방식은 개인적이고 제한적인 사용에만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정품 인증 완료” 문구를 보는 순간,
비로소 윈도우11 환경이 완성된 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 🔒✨

정품 라이선스 없이 윈도우11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KMS 서버 인증 방식을 통해 임시로 정품 인증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글은 하기 링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server/get-started/kms-client-activation-keys?tabs=server2025%2Cwindows1110ltsc%2Cversion1803%2Cwindows81

윈도우11 설치시 ‘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 할 수 없음’ 설치 불가 오류 해결방법 – 윈도우11 설치 주의사항 정리

요즘 들어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라’는 알림이 자주 뜨지 않나요?
저도 얼마 전, 오래 쓰던 사무실 PC에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윈도우10 지원이 곧 끝납니다. 보안을 위해 업그레이드를 권장합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알고 보니 2025년 10월 14일부로 윈도우10의 공식 지원이 완전히 종료됩니다.
즉, 그날 이후로는 보안 업데이트도, 기능 업데이트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곧, 계속 윈도우10을 쓰면
랜섬웨어나 취약점 공격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윈도우11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막상 설치 단계에서 뜻밖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몇 년 된 PC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PM 미지원”, “보안 부팅 미지원”, “CPU 세대 불일치” 등의 오류 메시지를 보고 멈칫하게 되죠.

오늘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우회하여 윈도우11을 설치하는 레지스트리 설정법
가장 간단하고 안전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윈도우10 지원 종료 일정

  • 종료일: 2025년 10월 14일
  • 영향: 이후에는 보안 패치 및 기능 업데이트 중단
  • 위험성: 보안 취약점 노출, 프로그램 호환성 저하, 일부 서비스 종료 가능

📌 즉, 2025년 하반기부터는 윈도우10 유지 = 보안 리스크 증가로 이어집니다.
업무용, 온라인 거래용,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이 많은 환경이라면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것은 사실상 비추천입니다.


⚙️ 윈도우11 설치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윈도우11은 이전보다 보안 중심의 OS로 설계되어,
설치 시 다음과 같은 하드웨어 요구사항을 강제합니다.

항목설명미지원 시 증상
TPM 2.0보안 칩 (Trusted Platform Module)“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Secure Boot (보안 부팅)UEFI 기반 보안 기능설치 진행 불가 또는 경고 메시지 표시
지원 CPU 세대인텔 8세대, AMD Ryzen 2세대 이상설치 중단 메시지 발생

📍 참고: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윈도우11 설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해 이를 ‘우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윈도우11 설치하는 방법

⚠️ 이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권장 절차는 아니며,
TPM 및 보안 부팅 기능을 무시하고 설치를 진행하는 “우회 방식”입니다.
보안에 민감한 환경에서는 설치 후 반드시 보안 업데이트와 백업을 병행하세요.


① 설치 도중 명령 프롬프트 열기

윈도우11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키를 동시에 눌러
명령 프롬프트(CMD)를 실행합니다.


②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CMD 창에 다음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regedit

③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

④ 새 키(Key) 생성

‘Setup’ 폴더를 선택한 뒤,
오른쪽 클릭 → 새로 만들기 → 키(Key) 를 선택하고
이름을 LabConfig로 지정합니다.


⑤ DWORD(32비트) 값 생성

LabConfig 폴더 안에 다음 5개의 항목을 새로 만들고,
각각의 값을 1(16진수) 로 설정합니다.

항목 이름
BypassTPMCheck1
BypassSecureBootCheck1
BypassSecureRAMCheck1
BypassSecureStorageCheck1
BypassSecureCPUCheck1




⑥ 설치 재개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레지스트리 창을 닫고,
설치 화면으로 돌아가 “뒤로가기 → 다시 설치”를 선택하면
TPM 및 보안 부팅 검사를 통과하여 설치가 정상 진행됩니다.


🔐 설치 후 주의사항

  • 우회 설치 후에는 TPM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작동합니다.
    → 보안 업데이트를 즉시 적용하고, BitLocker 등 보안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다면 백업 및 복원 지점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 드라이버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패치를 적용하세요.

🚀 정리하자면

구분내용
윈도우10 지원 종료일2025년 10월 14일
이후 영향보안 업데이트, 기능 업데이트 모두 중단
윈도우11 설치 문제TPM, Secure Boot, CPU 세대 제한
해결 방법레지스트리(LabConfig) 수정으로 우회 가능
주의점비공식 설치 방식이므로 보안 설정 강화 필요

🧭 마무리

윈도우10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1년 정도 여유가 있지만,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업무 환경이 멈추거나 중요한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PC가 구형이라도,
위 방법을 통해 윈도우11을 무리 없이 설치할 수 있으니
테스트용으로 한 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보안 강화와 백업은 반드시 함께 준비하세요.

앞으로는 “어떤 윈도우를 쓰느냐”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쓰느냐”가 더 중요해질 시대입니다.